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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허전하네요....

속수무책2011.05.08 20:00조회 수 197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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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제주도를 찾아주신 말바님들덕에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오늘은 시간이 무척 더디게 흐르고.....

차귀도에서 낚시하면서 빨간우럭 3마리 잡아 매운탕을 끓여

저녁을 먹는데 몇일만에 혼자 먹는다고 허전하네요.....

잘 들어 가셨죠 -^^-

올 여름에 다시 뵐날을 기대하며 ,,,,,,,

제주도에서 무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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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무책님의 말씀을 공감하면서도 신세진것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너무도 짧다면 잛은 몇일 동안이지만 무책님의 새로운 모습 발견에 감탄하고 말바 식구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주시고 배풀어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 어제는 여독이라고 할까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기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잤습니다.

    무책님의 구수한 입담과 요리솜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느낌은 가족이상이었지요.

    가끔은 말바식구들이 제주도여행을 통하여 서로서로 뵙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무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아침식사의 달인 돌핀님께서..

    무책님의 도마위 마늘 다지는 신공을 보고

    바로 무릎을 꿇었다는... ^^

    무책님을  쉐프로.......... 인정합니다! 

  • 미니메드님께

    제창입니다. 무책님..! 그간 고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재미있는 여행들 하셨군요 ㅎㅎㅎ

  • 수고와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무책님은 아주 강렬한 임팩 자체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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