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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라이딩 한번에 가시를 밟아
타이어 대여섯군데 가시에 찔린채 라이딩하던 리님은
때우고 가다보면 바람빠져있고 또가다보면 바람빠져있고..
자고일어나면 바람빠져있고.. 빵구때우면 또 바람빠져있고..
영초님 튜브로 갈아끼우고도 바람빠져있고.. ㅋ
자그마치 펑크팻치를 아홉개(?)나 땜질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가시밭길 다니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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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초님의 코스설계와 사전 GPS자료 수집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제주 깊숙한 산속을 원없이 헤치고 다녔지만 정확한 코스인식으로
헤매거나 되돌아나오지않고 계획되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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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찾은 쌍둥이횟집은 여전에 거기에 그 맞으로 있었습니다.
한라산소주가 술술드러갑니다.
함께한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만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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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횟집은 언제가도 또 가고 싶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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