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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아이쿠 힘들어! ...
하지만 완주한 다음날 아침은 날씨가 상쾌하게만 느껴지는 군요^^
이번 랠리는 낑낑마님, 아네님, 돌핀님의 지원없이는
성공할 수 없었을겁니다.
가장 요긴한 타이밍에 음식을 주시고,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멜때 나타나 주셨스며
마지막 피니쉬라인에서 축하해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땀걸님도 함께자리해주셔서 더욱 자리가 빛났습니다^^
제주라이딩에이어 양평랠리.. 오디 메리다MTB마라톤까지..
일련의 라이딩스케줄이 상호 훈련작용을 했습니다.
제주 전지훈련 트레이닝에서부터 많은 지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뿌듯하기만합니다.
말바님들!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한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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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이대니 표정관리 하시네요....ㅎㅎ
사실 랠리를 뛰어 보면 알지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항상 즐겁죠...
아마도 저 미소는 마음에서 묻어나는 웃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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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 여독도 아직도 남았는데.............., 올마의 사랑 탓일까~? 암튼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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