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 번개가 무서워 피해간 라이딩에 만난 산초님.
십년전 실력은 그대로 .
이젠 수진이 아빠가 되어 아이디도 수진아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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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님 어디를 또 몰래 가셨데요?...ㅎㅎ
말바번개가 왜 무서운거죠? 우리 정말 마일드하게 타는데....ㅠㅠ
어제도 미끄러운 나무뿌리에 자빠링 해가면서
남한산성 하프서킷하고 석바대다운하고 가재울 업힐하고...
헥헥~~~ 거리면서 탔는데..
현이님 가신 예봉산도 별로 탈데 없다든데...너무짧지 않아요?
산초님 뵌적은 없지만 아주 익숙한 아이디네요....
옛날 아이디가 영어로 sancho 쓰시던 그 산초님인가요? 외국에 계셨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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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님께
별로 탈 곳이 없는 데도 후반엔 멜바에 끌바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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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이면 정말탈데가 별로없는곳이라고 들었는데요. 자출사번개 다녀오신 듯... 자출사분들 체력이 짱 좋아서 왈바회원들은 무서워서 못가죠. 남한산성이 훨 마일드함다. 담엔 꼭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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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마님께
그러지 않아도 많은 고심 끝에 다녀왔어요.
연습을 해서 쫒아다녀야 할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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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심심할때 예봉산에 갑니다.
사진순서로보니 제가 다니는 반대로 타셨는데 그렇게 타면 엄청 빡세기만하고 재미없습니다.
다음에 가실때는 반대방향코스로 함 가보세요! 느낌이 180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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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철저님께
다시는 안가요~~~
보통 다른 임도는 힘들어도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곳은 절대, never, 결코... 안가요 ㅠ.ㅠ
차라리 남한산성가서 끌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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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말바지기 산초님을 보는군요 현이님도 여전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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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님께
이모님 요새도 열심히 타시지요 ?
제가 잘 다니지 않으니까 뵙지를 못하네요.
예전엔 스쳐 뵙기도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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