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릉 동생네 갔슬때 이런날이었죠.
홍합 왕창사다가 감자넣고 풋고추랑 호박을 옆집 텃받에서 서리해와 팍팍 끓이면서 수제비 뚝뚝 떠넣고..
옆에서 김치전부치고..
빠질수없는 냉막걸리 한 양재기가 참 잘맞았습니다^^
갑자기생각 나는건 뭘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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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투어링바이크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거의 99% 완성단계..
아니 그냥 떠나도 될것 같네요^^
자! 어느곳부터 계획을 잡을까요?
상상만으로도 올 여름 더위는 잊을것 같습니다^^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세계일주해도 될 것 같은데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좋습니다.
많이 사용하시와요.
한사람은 몸마 따라가도 될듯 하네요... ㅎㅎㅎ
저정도 짐이면 장거리 투어가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몸만 오십시오..^^
장마끝나면 함 뭉칠까요? 저도 안가봤지만 오지중의 오지를 알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도 힘든곳... ㅋㅋㅋ
거기가 어딘지 쪽지 좀.....ㅋㅋㅋ
멜바하는 곳이면 별도로 셀파가 필요하겠는데요... ㅎㅎㅎㅎ
잔차를 보니 넘 힐들것 같아보여, 투어링 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ㅎㅎ 그래도 함가야지,,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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