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라이딩이라 아주 뽕을 뽑은 흥건한(?) 라이딩이였지요? ㅎㅎㅎ

조금늦은 미니메드님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맛보았고 코스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아 참!  벌건 대낮부터 생생한 19금 라이브장면보여주신 낯모를 두분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재미있었겠군요...ㅎㅎ

저는 아침에 병원 갔다가 합류하려고 일찍부터 부지런 떨었는데,

병원에서 침 맞고 나니 힘이 쭉 빠져서 하는 수 없이 집에서 퍼져있었습니다...ㅠㅠ

그나저나 라이브는 뭐지?

*^^*

지각으로 많이 기다리게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좀더 부지런떨어 일찍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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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라이딩이었습니다.

해가 없어 그나마 위안은 되었지만

습도도 높고 바람 한점없는 날이었죠.

하지만 밝게 웃는 말바님들과 함께하다보니

어느덧 컨디션이 돌아오더군요^^

조금만 컨디션이 더 좋왔다면 

저도 라이브 공연을 볼수있었슬텐데.. ㅋㅋ  

여하튼 장마철에는 비없는 날에 부지런히 타줘야합니다.

게릴라 번개를 쳐서라도 말이죠^^

일요일 아네님의 당구제안에 

CALL 을 못했습니다.

어머님이 집으로 오셔서

여기저기 다니느라구요..

다음 기회로 넘겨봅니다^^

앞으론 전철타고 귀가시 여분의 옷을 한벌씩 가져갈 정도로 습한 날씨였습니다.

다음엔 성지코스-우담산-응달산 2코스합하고 태봉산 빼버리면 힘도 많이 안들고 최고의 코스가 될것같습니다.

라이브? 우리같이 순진한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감도 안옵니다.

무슨일 있었어요..............????

전 항상 꼴지로 뎃글을 다네요.

몇년동안 그날많큼 땀을 흘려본적 없었던것 같습니다.

땀님이 오셨으면 땀뻘뻘이 딱 맞는데.......ㅎㅎ

전 대철님과 같이 가고도 라이브를 못봤어요...

대 철님 좀 부르시지~~~! 혼자만 보시지 말고..다 보고 나에게 별꼴 다 봤네,, 하시더군요.

오랜만입니다. 자주 들르기는하는데 요즘 일이 바빠 통 얼굴뵌지 오래되었네요.

회사에 업무변동이 있어 새 일에 적응하느라 여유가 없었네요. 위에 고도표를 보니 꼭지점을 4개나 찍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주말에 비가 안와서 오랜만에 말바님들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공식 번개 올라오면 댓글 달깨요.

더운 여름 건강들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