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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일요일) 문원리 계곡 - 회계정산

대충철저2011.07.11 08:52조회 수 206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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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족라이딩!  이런거 자주 합시다.

절경속에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시간보냈습니다.

 

땀님: 무거운 타프에 과일까지 넣고다니느라 수고했습니다. 주섬주섬 꺼내신 과일은 심부름가느라 한개도 못먹었습니다.

미니메드님: 내려올때 중간에 흘린 쓰레기봉지 수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심의 가책을 받지않게되었습니다.

영초님 : 커피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는 뒤로 넘어지지마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정상주님: 일용할 양식을 지고올라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너무 많이해주시는 바람에 몸이 힘들었습니다. 다음엔 그러지마세요.

동희사랑님: 골뺑이무침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부탁해요!

 

<회계보고>  

수입:  2만 X 3명 , 1만(사전준비하신분) X 3명  합계 9만원

지출:  족발(대) 2.6만 + 음료 2만 + 치킨&음료3.5만  합계 8.1만원

잔액:  9천원  (보관하고있다가 다음주 라이딩시 사용하겠으니 전원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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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

    금주는 목요일까지 비소식이 있으니 오는 토요일 또 한번 흥건히 땀흘리는 라이딩을 기대해 봅니다.

  • 대충님과 동희사랑님

    그 먼길 다녀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우중에도 잘 귀가하셨는지요?

    모처럼 정말 즐거운 피서였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하신 땀님 외 말바님들 덕에 실컷 웃고 떠들다가 귀가 했습니다^^

    매년 정규코스로 지정하자는 땀님 제안에 적극 찬성입니다..

    치킨조달을 위해 밑에까지 왕복하신 대철님과 동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땀님부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구고 분위기에 빠져 술을 넘 많이 먹었네요..

    집에 도착해서 숙치가 오래가서 혼났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오면 참 좋은 장소입니다. 정규코스로 자동등록이네요..

  • 영초님께서 나타나셨으니 모두 무사 귀가 하신게 확인 되었군요.

    담부턴 양을 정해 놓고 아껴먹는 분위기로 해야겠어요...ㅋㅋㅋ 

    *^^*

  • 땀뻘뻘님께

    암요.. 안주도 족발 한쪽에 쇠주 2잔으로 제한..^^

  • 미니메드님께
    대충철저글쓴이
    2011.7.12 1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ㅋㅋㅋ

  • 정말 오랫만에 마음껏 놀아보고 취해본 날이었습니다........^^

     

  • 안주 제한하면 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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