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디랠리 전반부 코스를 돌면서
엄청난 속도로 끌바를 하시는 땀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셔서
지난번 오디랠리 때에도 완주 가능성을 많이 의심했었는데
이젠 그런 의심을 거둬도 될 듯 싶습니다.
올해는 가을이 일찍 시작되어서 야간에 산중에서는 꽤 기온이 내려갈 것 같습니다.
왈바랠리 준비(방한대책과 평패달 등등..) 잘 하시고
무사귀환하시길 빕니다.
완주까지 하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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