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임도 라이딩은 상쾌함이었습니다.

아침식사로 소고기 떡국 그리고 라이딩후에 예상을 뛰어넘는 진수성찬...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땀님 땀형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차량제공과 운전을 해주신 미니메드님께 신세졌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신세 갚겠습니다.

아빠곰님 오랜만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좋은 코스를 좋은 분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침식사부터 점심 그리고 커피까지도 맛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라이딩시간과 음주시간이 거의 같았더군요!

공기가 좋아서인지 술도 취하지않고...! 감사합니다.

이젠 단풍들어가는 임도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임도 환상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땀님께서 끓여주신 떡국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지 힘이 불끈불끈.. ㅎㅎ

다음부터는 라이딩시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겠어요.

올들어서 첫 산행입니다. 그저, 짬나면 한강이나 한 바퀴도는 신세였는데요,,,   ㅎㅎㅎ

운동을 못 했던터라 힘은 들었지만, 덕분에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 사진은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안봐도 고생만 죽어라 했을게 뻔합니다~~~~~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