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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월18일 산음임도라이딩_2

땀뻘뻘2011.09.19 09:09조회 수 151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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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곰님 누워있는 자태가 섹시하네요!

  • 낑낑마님께

    섹시까지는~~~~~!!!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저때는 그냥 한 숨 잤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했습니다..  ^^

  • 아직까지 피톤치드향기가 코끝에 남아있는 듯 합니다.

  • 땀뻘뻘글쓴이
    2011.9.19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네님과 땀걸님....

    거대한 덩치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6명의 삼겹살 흡입 신공에도 불구하고

    배부를 때까지 끊임없이 공급되는 고기에 감탄했습니다....^^ 

  • 아네님이 어항 2개를 개울에 넣고 계속 왔다갔다했슴에도 물고기들은 신기한듯이 모여들어 구경만했지 좀처럼 안으로 들어가 만찬을 즐기지않더군요^^ 좀더 연구를 해서 다음번엔 피라미튀김으로 자연의 맛을 보았스면합니다..

    땀님 커플이 차려주신 자리에서 아침과
    점심을 모두 대접받고 모닥불앞에 모여앉아 토닥 토닥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하마터면 저녁까지 신세질것 같아 일어서게되었습니다

    땀님 덕분에 우리도 두마리의 토끼를 잡고 흐믓한 하루였습니다 땀걸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아네모네님도 반가웠습니다.. 아빠곰님, 대철님, 낑낑마님 다음에 다시뵙겠습니다^^
  • 어머나! 어항을 놓고 왔네요. ㅜㅜ 땀님 다음에 갈때 챙겨 봐 주세요.

    즐거웠습니다.

  • 아네님께
    땀뻘뻘글쓴이
    2011.9.19 15: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 아네님께

    ㅎㅎㅎ

    야영장 사장님만 횡재했을 것 같습니다.

    그대로 놔뒀으면 오늘아침에 고기가 가득했을텐데...!        아! 퇴근하고 가봐야하나?

    사장님에게 전화해서 고기는 맛있게드시고 어항만이라도 보관하게하면 어떨까요?

  • 대충철저님께

    그거이 아니구요. 철수할때 깨끗이 씻어서 돌 위에 올려 놓고 땀님 짐 챙기다가 고 놈을 놓고 왔어요. 따라서 고기는 절대로 잡힐 수가 없어요. ㅋㅋ

  • 아네님께
    땀뻘뻘글쓴이
    2011.9.19 1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개 다 놓고 왔나요?

     

  • 땀뻘뻘님께

    넹. 두개 다요. ㅜㅜ

  • 아네님께
    땀뻘뻘글쓴이
    2011.9.21 0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안가봤다네...

    시간 날때 가보고 챙겨 놓으라 그랬어.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말고...ㅎㅎ

  • 아침, 점심 잘 챙겨주신 덕분에 잘 타고, 잘 먹고, 그랬습니다.   딱 한가지 매운탕을 못 얻어먹은게 계속 남긴 합니다만.....   ㅋㅋㅋ

    잘 챙겨주신 두 형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 아빠곰님께
    땀뻘뻘글쓴이
    2011.9.19 2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아네님이 잡아주신 고기로

    매운탕 먹고 싶어요....제발....ㅋㅋㅋ

    끓이는 건 아빠곰하고 제가 할꼐요....^^ 

  • 부럽고 먹고 싶당~~!  결정적인 순간에 나는 없네.. 술프다. 흑~!~

  • 여기 사진만 부럽습니다.....ㅠㅠ

    에....궁.... 내 발꼬락~~~~~

  • 정상주님께

    아무리 성질나는 일이 있어도 발꼬락으로 화풀이 하시면 안되죠. ㅋㅋ 발꼬락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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