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바라산 모두 모두 화창한 가을을 맞아 훌룡한 주말을 보내셨군요~~~~
저도 토요일 응달산 1,2타고 10시30분에 귀가하여 딸아이 아빠참여수업가서 모처럼 부녀의 정을 돈도키하고 왔습니다.
사물놀이하는 상모 같이 만들어 쓰고, 북도 치며 놀다가 간단히 준비된 재료로 충무김밥도 만들어 둘이 맛나게 먹고
아이들이 노는 세상에서 하루 마음을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직장 체육행사가 있었는데 맨손 산천어 잡기 선수로 나가서 잡는데 성공!!!!!
잡은 고기는 바로 회와 튀김으로 먹고 부상으로 광택제?(치약,비누,샴푸) 세트도 타왔습니다
담에 가리왕산에 가면 어항 놓지안으셔도 됩니다. 제가 물고기 잡아서 튀김해 드릴깨요.ㅋ ㅋㅋ
좋은 계절이 끝나기전 말바님들과 잼나는 번개함 가야할탠데.... 기대하고 있을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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