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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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군요!
함께하신 말바님들 즐거웠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어젯밤에 맨소레담 처덕처덕 바르고 잤더니 뭉친근육은 다 풀렸습니다.
참! 새벽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신 땀 형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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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라이딩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징한 번개였습니다.
땀님과 땀형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에 맨소레담이 없어 대신 안티프라민로션을 발랐는데 효과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멘소레담로션 하나 사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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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마님께낑님!
기왕에 이렇게 몸만들어 졌스니
속초나 댕겨옵시다.
낑님만 OK하면 바로 스케줄 잡습니다^^ -
미니메드님께
속초는 내년 5월 따듯한 계절에...
도로 아직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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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님.
먼저 들어온 자의 여유!
12시에 꼴인해서 휴식하다가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짐승급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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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메드님께
1시간 15분을 먼저 들어오시다니...
엄청난 파워 페달링의 돌핀님~ 짐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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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뭔가 좀 즐길줄도 아는 분위기랄까?
몸은 힘들었지만 육체적 고통도 살짝 즐겨가면서 재밌게 탔던 것 같습니다.
쏠 사람쏘고 같이 갈사람 가고...
너무 편한 분위기의 말바가 좋습니다.
그나저나 돌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좀 더 욕심내시면 입상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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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진을 올리고 넘 피곤한데다. 손녀가 자꾸 노트북을 옆에서 꾹꾹 눌러...............서 그만, 땀님과 땀걸님께 감사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가 무사히 완주하고 나란히 기념 촬영으로 하니 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넘 힘든 경기라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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