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산 전망대에서 레이크사이드CC쪽의 경치입니다.
아랫쪽의 안개가 위로 올라가니 이렇게 운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단풍과 어우러진 운해라...! 폰카메라의 한계로 꺼멓게...
인물사진은 역광으로 누가누군지 구분되지않아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 안올리겠습니다. 폼 잡아주신분들 죄송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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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술입니다.
역시 캐논에 근무하시는 분이 찍은 사진은 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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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곳에서 한참을 숨고르고 출발했습니다.
랠리중간 중간 멋진 뷰포인트가 눈길을 멈추게하더군요..
마지막 산 다운에서 대철님과 함께 한 다운힐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워서도 계속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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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장관이었습니다.
카메라 안가져 온게 후회되는 순간이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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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셨군요...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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