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입니다.. 잘 지내셨죠..?
한 동안 자전거는 머리에서 지우고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들어오기도 그렇고,,,, 글을 남기기도,, 거시기 했습니다.. 만..
마음은 늘 이곳을~~~~~ 죄송합니다.. ㅎㅎ
그 동안 준비하고 있는 일을 4월초에 정리 하고,
5월에 조그만 가게를 하나 열게 되었습니다..
개업하고 초기에, 자리가 잡힐 때까지는 제대로 참석 하기가 힘들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다시 뭉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지하실에서 웅크리고 있는 잔차도 측은하고, 점점 시들어가는 제 다리도 불쌍하구요,,, ㅋ
우선 따뜻해 지면 밤에라도 시간내서 다시 페달을 굴려보고
어느정도 힘이 붙으면 야벙에라도 붙을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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