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말바역사상 최대 인원 참가랍니다.
아스팔트에서 반사되어 올라오는 열기에 강원도 바람이 합쳐지니...온풍기가 따로 없고...
터널 속에서의 자동차들의 굉음소리는 정말 무섭고...
도대체...속초에 가는 이유가 뭔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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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못한 아쉬움이.......ㅎㅎ 2
말바님들 수고 무지 하쎳슴니다
용용 다음엔 가평서 출발 하는걸로해서 춘천 양구 인제 이렇게 한번가지?
이번에 혼자서 그리 가고팟는데 아마존에서 어덯게 잔차를 탓는지 지금도 어깨가 뻐근하고 아파....ㅎㅎㅎ
그렇지 않음 설악에서 만날수 있었는데
우리 다시 아스팔트의 뜨거움을 느낍시당 ㅎㅎㅎ
산행형님 이번에 같이하시지 그러셨어요...ㅎㅎ
가을에 한 번 가시지요...^^
마지막 구간 용용아빠님 덕분에 힘을 비축하고
미시령을 수월하게 오를수 있었습니다....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
좋은사진 넘 감사~~~르
비장의 각오로 마지막 미시령에 도전하는 전사들의 모습.. 멋지다.
용용아빠님 최고!
용용님 땜에 힘이 남아돌았습니다.
굿입니다.
사진 감사하고 수고했습니다.
올해 속초투어는 맞바람으로 더욱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힘들지않아요!
속았닷!(분명 뒷바람이라고 했거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올해 속초완주는 맞바람 불때 내설악휴게소까지 선두에서 이끌어주신 대충님과
미시령 입구까지 완급조절로 팀원들 컨디션 조절하게 해준 용용아빠님 두분 덕입니다.
역시 선두는 어려워~~~
후미가 좋아~~~ ㅎㅎ
용용아빠님 다음에도 같은 구간을 이끌어 주소서.....(진심)
완주를 축하드리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정상님 선두때 죽고, 대철님 선두때 해매고, 용용아빠 선두때 패이스 유지해서
덕분에 미시령구간 발 땅에 안 닿고 완주하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용용아빠님 감사해요.
참가 결정을 내리기 까지가 어려웠으나 , 쏟아내는 땀방울 그리고 가슴에 파고드는 맞바람에 그저 즐겁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 용용님 저먼치 앞에다 두고 .... 함께하여서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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