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한지 8년만에 드디어 속초를 갔습니다.
말바님들이 매년 속초 가시는 이유를 갔더니만 어렴풋이 이해할 것 같습니다.
찟어질 것 같은 엉덩이와 터질 것 같은 다리의 고통을 견디며 동명항에서 회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갔습니다.
속초투어에 참여해서 행복했습니다.
돌핀님! 말바님들 정말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첫 투어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그 내공이 어디 가겠습니까? ㅎㅎ
힘들고 긴 여정이지만
잔차 타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투어 입니다.
담에 또 가자고 하지나 마세요...ㅋㅋ
이런 즐거운 라이딩 매일 매일 매일....
너무좋았습니다.
속초완주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같이가요!
올해는 맞바람으로 2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엑기스 두장이구만...요...(ㅎㅎㅎ)
ㅋㅋㅋ. 찍사 - 영테일 입니다. ^^.
형님 . 소원 성취 하셨네요,,, ^^
근데,, 정상 증명 사진이 좀... 약한데요,,, ㅎㅎ
낑님 축하드려요.
첨 완주를 이웃집 마실가 듯 쉽게 해냈어요.
대단해요. *^^*
일요일 동서울터미널에 내려선 낑낑마님왈
이런 컨디션이라면 오늘 한번 더가도 갈수있겠네...ㅋ
낑님의 속초완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음엔 성남가는 버스로 예약하셈...........
대단해 낑낑마..그먼길 갈려서 미시령 정복할때의 감격이란..정말 오래오래 찐한 추억으로남는다구..미시령의 안개가 좀 아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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