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몇명은 힘든 280랠리도 다녀왔고,
다른분들은 모처럼 가뭄에 장맛비로 라이딩도 못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주는 쉬시거나 가까운 씽글로 몸 좀 푸시고~~~~.
그래서 연인산이나 기타(추천하세요)에 가서 편하게 관광라이딩도 좀 하고
좀 쉬면서 맛낫것도 좀 먹구요.
280 뒷풀이겸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 가져봤으면 합니다.
그 다음주로 넘어가면 하기 휴가가 시작하게 때문에 21일 딱 좋은 듯 합니다.
횐님들 참가 의사나 좋은 제안 바랍니다.
1박이 어려운분은 저녁에 귀가해도 되겠지요...*^^*
이번주 라이딩은 제가 벙개 못 올립니다. (시골에 다녀와야 해서요)
누가 좀 올려 주세요.
장소는 연인산은 경반분교쪽이 캠핑사이트가 넓직해서 괜찮습니다.
아님 땀님 고정 소리산쪽 사이트도 좋습니다.
경반분교는 유료캠장이구요 4륜차 아니면 올라가기 힘들답고 들었는데....
연인산 오토캠장은 예약제라 자리가 없을 듯하구요...
연인산에 백패킹 야영하는 장소가 있던데...
배낭이 무겁더러도 싸짊어지고 잔차타고 올라가서 야영하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아니면 소리산도 좋구요...ㅋㅋ
소리산에 한표~! 백팩킹 시러요.
땀님이 고기 술 준비하시면 회비는 충분히 산정하시길..
작년에 적자 많이 보셨을거예요. (다들 맘껏 때려먹었는데 아마 회비 만원 받으셨나?)
올해는 작년 적자를 메우는 방향으로 ㅋㅋ
일단 놀 물이 있어야 합니다. 물놀이 할만한 곳 말이죠. ㅎㅎ
소리산 캠핑장....
요즘 비가 와줘서 수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텐트 뒤에 얼음 언곳이 어른 한길 넘는 깊이의 자연 수영장입니다. 여름에찍은 사진은 없네요^^
P2195840.JPG
어~! 끝내주는데요. *^^*
6월초, 연인산임도 돌고 경반리 내려올때 승용차가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기발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가려면 짐이 엄청 많을텐데... 그냥 익숙한 곳이 좋지않을까요?
비 온 후의 연인산은 계곡이 죄다 패입니다. 작년엔가 홀릭님 신발이 너덜해질 정도로.
날자가 많이 남아서 인가요?
호응이 저조하네요.
아님 날자가 맘에 안드나요?
대안으로 다른 좋은 것 있으면 제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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