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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바님들~ ^^*

아프로뒤뚱2012.07.28 22:50조회 수 212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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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예요~ 뒤뚱이.. 관광잔차네 아프로뒤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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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는 상기 사진처럼.. 이젠 중년 아줌마 뽀쓰를 한껏 뽐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간히 저희 소식도 전해드렸어야 되는데..

무슨 핑게가 그리도 많은지..

정말 진짜 오랫만에 쓰는 글이지만.. 사실은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스캔하고 있었어용 ㅋ

속초투어, 280랠리, 싱글라이딩, 먹벙, 아빠곰님 다방개업 등등등 여전히 즐거운 라이딩을 하시는 여러분을 보며

함께 하진 못하지만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기에

항상 말바 게시판을 들락거리고 있었더랬어요. 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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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록 말바님들과 함께 라이딩을 못하고 있지만

그 마음을 이곳에서 만난 분들과 달래고 있어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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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요즘은 자전거인구가 점점 늘어나서

우리집 옆동네 커다란 호숫가에서는 이런 대규모 자전거행사(?) 같은거도 하구요..

(우리 찾지 마세요~ 저희는 없어요. ㅋ 사진찍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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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옆산에는 이런 로드바이크 라이더도 있어요. ㅎㅎ(내공이 장난 아닐 것 같았어요)

정말 저희 처음 왔을 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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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뛰뚱이는 펑크가 나도 스스로 해결 못하고

관광님한테 얹혀 다닐 뿐이고..

관광님은 이 펑크 한방에 퍼졌을 뿐이고.. ㅠㅠ

(당장 폭탄을 사야겠다는 둥.. 궁시렁거림을 라이딩내내 듣고 다녔어용!)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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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출사진도 찍고 하며

열심히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 ^^*

 

오늘 오랜 칩거 끝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요~

 

제 동생이 자전거에 급급 관심을 보이고 있었던중 드디어 오늘!

자전거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말바님들께 부탁좀 드릴려구요. 

 

자전거는 처음이고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이라..

말바님들 아니면 어디 받아줄데도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마일드한 코스 번개가 있으면 좀 데려가 주세요. ^ ^

그래주실거죠?

 

한국은 많이 덥다고 하더라구요.

이곳도 요즘 매일 36-9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시작됬는데..

더운 날씨 모쪼록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저도 이제 귀차니즘 버리고  소식 자주 전해드릴께요.

 

그럼,  다음 주에 혹서기 라이딩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에.. 짐까지.. 중년 아짐 뒤뚱이였어요~ (^ ^ )( _ _ *)

 

 

 

*근데.. 사진중간에 광고는 어뜨케 없애는 거에여..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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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싸이클 타내요~~
    변함없는 모습이어요 *^^*
  • 현이님도 여전하시군요^^

    2.1 깍뚜기 낑구고 포장도로만 다니기가 힘들고 ㅈ재미없어서요 ㅠ

    mtb타고 산에가고싶어요 ㅠㅠㅠ

  • 와~~ 오랜만이에요...^^

    mtb도 잘 어울렸지만 사이클 타니 정말 멋지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뽁이님이 동생분이시군요...

    앞으로 잘 부려먹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마땅한 막내가 없었는데 잘됐네요...^^

    농담이구요....ㅎㅎ

    잘 델꾸 다닐께요...^^

     

  • 헉~~~^^;;;

    막내로서 해야할일 열심히 할께요 ㅋㅋㅋ
  • ㅎㅎ 서울에서 말바따라 라이딩 다닐때

    몇몇 말바님들이 늘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그땐 잘 몰랐어요

    먼저가서 자리잡고 숨돌리고 멋진 사진 찍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ㅠ

    요즘  라이딩 나갈때 카메라 들고 가는 일도 드물지만

    맘먹고 가지고 나가도 몇 장 못찍겠더라구요

    힘들어서 ㅠㅠㅠ

    그때 사진 찍어 주신 분들 고마웠습니다 ㅎ

    간만에 제가찍은 사진몇장 올리고보니 갑자기 예날 생각이 나서요

     

    뽁이가 기운하나는 장사예요 ㅋ

  • 반갑습니다.

     

    사진으로 밖에 뵙지못했지만 예전게시판에 보니 아주 열심히 라이딩하셨더군요!

     

    가끔이라도 그쪽에서 라이딩하는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충철저님께

    그땐 열심히 따라다녔었죠 ㅎ 지금은 그때만큼 자주 못타요 ㅠ 그래서 열심히 즐기시는 여러분이 부러워요 ^^

  • 두분 다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계시네요!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 낑낑마님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그럭 저럭 잘 되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두분 뵙고 싶어요,,,   ^^

    얼굴을 더 많이 가리시면 아줌마뽀쓰는 사라질 줄로 압니다만,,,,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 아빠곰님께
    아프로뒤뚱글쓴이
    2012.8.2 16: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홍홍홍~ 아빠곰님!

    어뜨케 다방은 성업 중이신지.. ㅎㅎ

    서울가면 꼭 들를께여~!

    그리고.. 아줌마 뽀스 없앨려고 얼굴 가리면.. 뽀스 없애기 전에.. 죽습니다. ㅋㅋ

    이번주에 라이딩 가기로 했는데.. 못 갈거 같아요.  한낮 기온이 38도가 넘어여..

  • 아프로뒤뚱님께

     

    뽀스 없애지 마세요...

    아직 사라지기 시러요^^

  • 뽀 스님께

    ㅋㅋ뽀스님이 이런식으로 등장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어머나~~

    반가워요.

    건강하시죠.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언제 한 번 안들어오시나요? ^^;

    (모네가 쓴 거 아님)

  • 아네님께

    한번 들어가긴 할꺼같아요 ㅎ 계획잡히면 광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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