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사히 라이딩을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대충철저님, 낑낑마님, 미니메드님 정말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과연 나갈 수 있을까??
빨리 체력을 키워서 라이딩에 나가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멋진 선배님들께서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앞에서 대충철저님과 낑낑마님께서 잘 이끌어주셨구요~
미니메드님이 계속 후미 봐주셨는데.... 도로 라이딩할때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차가 쌩쌩달리는데, 옆에서 계속 봐주셔가지구요..ㅠㅠ
마지막엔 대충철저님의 안전교육 정말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ㅠㅠ
영동리 비석이 보이는 부분에 제가 앉아있는 사진은
언덕 올라오다가 못버티고 걸은 후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그 후엔 걷지 않고 잠실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선배님들이 저를 많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시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막내로서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짐승남이 되겠습니다!!!!
중간중간 먹으면서 쉬는 휴식시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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