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1일 응달산 사고로 수술이후 라이딩도 못하고 살만 북북 찌우고 있는
낑낑마입니다.
이제 수술한지 6개월 가량 지나서 지난 토요일 한강 암사동 언덕까지 힘겹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암사동 언덕위에서 내려오는 길 엄청 무서웠슴!)
라이딩 후 어깨는 뻐근하지만 이젠 슬슬 움직여도 될 듯 합니다.
올해엔 싱글라이딩 참여는 어렵겠지만
혼자서 라이딩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가면
5월부터 도로라이딩은 억지로라도 따라다닐 수 있겠지요.
4월달엔 열심히 몸 좀 만들겠습니다.
아픈동안 격려해주신 말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돌핀님이 보관해주신 잔차도 찾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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