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상황이 얼굴표정으로 다 보이는군요...여세를 몰아서 이번에 280도...

소리소문도 없이 다녀왔군요!

다음부터는 공지내고 출전자모집해서 함께 가시죠!

험머님은 이제 완전히 중독되신 것 같고...! ㅎㅎㅎ  이제 저는 랠리의 랠자만 들어도 덜컥 겁부터 납니다.

오르락내리락으로 악명이 높은 랠리라서...(별로 좋아하실 것 같지 않아서) 조용히 다녀 왔습니다. 다음부터는 먼저 제안토록 하겠습니다. 정규 완주는 컷오프로 탈락했고요, 응봉 구간에서 삑사리가 나서리, 길 없는 작은 계곡 두 개 넘느라 두 포인트(CP) 놓쳤고, 마지막 도착지인 정발산공원을 못찾아서 바로 호수공원(주차)로 갔지요. 결국 15시간동안 쌩고생만 하다가 왔습니다.

짱구님!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내년엔 꼭...(ㅋㅋㅋ)

하여튼 용용아빠님 몸조리 잘하세요!

그무거운 잔차로 랠리나가는 용감무식함 존경합니다!

그래도 완주 축하드립니다^^

랠리 정신의 투철함은 용용아빠님이 갑입니다...

내년엔 저도 같이 ...ㅎㅎ

280전초전 치루셨으니 280 나가셔야죠...^^

오~ 멋진 모습...짝짝짝~!@

얼굴에 힘듬이 너무도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있네요...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