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명단에 아직 안 보여서요? 헤헷~!
2801 홈페이지에 지금 갔다 왔는데... 12일 까지의 명단엔 아직은 보이질 않네요... 신청이 이제 내일 자정까지입니다.
서두르세요.
네이버 검색을 보니 이번에 고저표가 최근 세 번의 고저표 중에 제일 빡쎄다 라는 글이 있던데...
사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제가 봐도 고저표만 보면 그렇긴 하더군요.
오르락내리락..계속 반복... 한번 올려서 주욱 가고 내려와서 주욱 가고 그런게 아니고...
제가 첫 구간을 가보니 정말 그렇더랍니다.
오르막도 짧고 다운힐도 짧고 내리 쏠만하면 다시 올라가랍니다.
손가락 쥐 날 만큼의 그야말로 가리왕산 마항치에서 휴양림까지의 17키로 다운힐같은 그런 다운힐 없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런 코스 같이 느껴집니다.
같이 가서 땀 흘려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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