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의 이름으로 달렸건만...골찌로 겨우 완주를 했습니다.
주최측의 배려로 40분이 초과되었지만...완주증을 주었습니다...
영남 알프스...풍광이 정말 좋더군요...경치 구경하느라...끌바하느라...쌩고생이었습니다만...겨우겨우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랠리였지만...영축산 칼바위를 끌바하며 넘을 때는 욕이 나옵디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되되이면서...한 걸음 한걸음 가다보니...가지더군요.
페이스가 맞지 않을지도 모르나...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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