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의 이름으로 달렸건만...골찌로 겨우 완주를 했습니다.
주최측의 배려로 40분이 초과되었지만...완주증을 주었습니다...
영남 알프스...풍광이 정말 좋더군요...경치 구경하느라...끌바하느라...쌩고생이었습니다만...겨우겨우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랠리였지만...영축산 칼바위를 끌바하며 넘을 때는 욕이 나옵디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되되이면서...한 걸음 한걸음 가다보니...가지더군요.
페이스가 맞지 않을지도 모르나...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잘 다녀 왔습니다.![2013-10-13-22-22-55_deco[1].jpg](http://www.wildbike.co.kr/files/attach/images/298439/554/200/006/396e3a042e15b6ce07aa862b41e4a2ac.jpg)
2013-10-13-22-22-55_deco[1].jpg
배번이 아주 좋습니다. 완주축하드리고 먼곳까지 달려간 보람있었을겁니다.
용용아빠님 멋져!
완주 축하~~~~ 짝짝짝 !
수고 많으셨어요 ^^
그 무거운(15Kg이 넘는) 자전거로 영축산 칼바위 끌(처음), 멜(중간), 들(나중에)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영축산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욕은 안 나왔습니다.
저야 10Kg 갓 넘는 하드테일이라 가뿐해서리... 던져도 되던데요. ㅎㅎㅎ
저는 용용아빠님보다 훨씬 가벼운 하드테일이라 조금 일찍 꼴인했습니다.
지금도 그 풍광이 눈에 선합니다.
고생했어요. 다음부터는 가벼운 놈으로...
완주 축하드립니다.
열정과 의지력에 박수를 보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완주 축하드립니다.^^
그 열정에 불타는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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