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들어보셨을법한데 어느 CM에서 들리는 멘트가 요즘 마음속에 쏙 들어옵니다.
"시간이 느리게간다는 젊은이와 너무 빠르다는 늙은이가 느끼는 시간의 차이는 호기심때문이라고..."
어느덧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걸보니 나이가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작년 난지캠핑장에서의 춥고도 즐거운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전의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연말 송년회계획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고 조금 일찍 잡았습니다.
우리 마일드바이크 일년동안의 라이딩을 결산하고 또다시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고자
송년회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그동안 라이딩이 뜸했던 말바님들도 모두 함께하는 자리가 됬으면 합니다.
일시: 2013년 12월4일(수) 19시
장소: 가락시장 수산센터내 횟집(구체적 장소는 추후공지예정입니다.)
회비: 1/n
★ 대략의 예산과 장소예약등이 필요하므로 참가여부를 댓글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대충철저 ; 010-3273-8229
제철 방어회.JPG
수요일이(개인적)좀 맘에 걸림다 마는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일년동안 너우도 수고 많으셨고 매우 감사 합니다.
덕분에 올해는 새로운 라이딩도 해 보고 추억에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에 출장으로 송년회 참석도 못했고 우리집옆에서 송년회를 하신다니 필참합니다.
내기당구에서 미니메드님과 제가 져서 엄청난(?) 지출을 감수하며 먹었던 방어회 생각만해도 침이 고입니다.
ㅎㅎㅎ 생각만해도 침이.....
하오나 안타깝게도
그날은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날짜가 않맞네요... ㅠ.ㅜ
그날 일찍 만나서 당구 한게임 할려고 했는데....
애석합니다....ㅋㅋㅋ
출장이 잡혀있어서..
그 다음날 들어옵니다..
얼굴 좀 보여줘요!
^^ 저도 형님들 뵙고 싶습니다,,, 만.
며칠전에 의지했던 직원이 몸이 아파서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커피를 직접 만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아직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1년 반동안 열심히
좋은 쌤들한테 배워서 맛은 잘 내는 정도라, 혼자서 알바끼고 장사를 하는 사정이라서 움직이기가 더 힘드네요,,
10시에 퇴근하고 움직여야 되는데,, 그건 너무 늦구요,,, ㅎㅎㅎ
직원을 두면 편하긴한데,,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아에 ,, 저 혼자서,,, 걍,,,
금, 토 만 처제가 와서 도와주니까,,, 평일은 움직일 꿈도 못 꿉니다..
어쩌다 보니 장문의 핑게가 됩니다... ㅋㅋㅋ,,, 사정이 좀 나아지면 자주 나가겠습니다..
조그만 더 봐주세요,,, ( ㅡㅡ ) ( __ __ )
아빠곰님 저도 보고싶어요!
벌써 송년회할때가 됐네요....
참가합니다.
안동에 내려와있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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