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비의 성산으로 불리워지는 가리왕산에 휴양림 방갈로를
아차산님께서 예약해주셨습니다.
가격도 예상보다 매우 착한 7만원에
전기장판도 있고 취사가능하답니다. 방갈로 앞에 부속 데크도 있어 텐트설치도 가능하구요.
가리왕산하면 무진장 큰산(정상 해발 1560m)이고 해발 1,000m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임도가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가리왕산 주변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구요.
일단,
5월 17일 ~18일 1박2일로 투어를 하는 것으로 정합니다.
라이딩은 가리왕산 순환임도 (약 60~70km)를 탈건지 아니면
주변에 다른 라이딩코스를 탈건지는 의논해서 정하기로 하구요.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1박을 하는 것은 무쟈게 소중한 기회입니다.
생각만해도 피톤치드(?)가 피부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리왕산임도를 3번~4번 가봤지만 휴양림숙박은 처음입니다.
말바님들 가능하면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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