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미친 지름신이여...

미니메드2014.09.30 23:36조회 수 380댓글 19

    • 글자 크기


백팩킹준비에 들어간지도 몇달지났다.

이래저래 눈팅하다 하나씩 건져올리는데..
텐트, 쉘터, 매트, 침낭, 침낭라이너, 침낭커버, 타프, 타프대, 스틱, 리액터... 세다보니 많다.
하나 하나 영입할때마다 가슴이 뛴다.
그리고 수많은 별빛아래 누워
차갑고 시린 공기를 들이키는 상상을하며
잠을 잔다.
언제 떠날수 있는걸까?
어디로?

열정이 식기전 뒷동산이라도 가봐야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9
  • 방랑자여 방랑자여~ 그다음엔 가사가?

  • 낑낑마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1 1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그런 오래된 노래는 알아도 몰러유^^
  • 방랑자여 방랑자여~기타를 울려라! 오늘은 비록 슬픔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다음은 몰라요!

     

    미니메드님! 사재기도 취미의 하납니다. ㅎㅎㅎ!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본인이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아야지요!

  • 대충철저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1 1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로 다시 내놓아도 손해보지않을 거래를 하고있기는 한데.. 나중에 불용품도 상당수생길듯 하네요^^
  • 겨울에 함 갑시다^^


  • 땀뻘뻘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1 1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꼭 겨울에 가야하남요?
    함 뭉칩시다!
    기차타고가는 영종도도 좋고
    잔차로 멋진 단풍임도길에 자리깔지요^^
  • 아이디 바꾸세여...노매드로  ㅋㅋ

  • HUMMER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1 1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험머님도 파워라이딩을
    백팩킹라이딩으로 스타일변신해보면 어때요?
    감성라이딩 합시다!
  • 미니메드글쓴이
    2014.10.1 1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바 초기에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오는 택배상자에 안사람의 눈치보느라 무척 힘들었는데.. 요즘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조심..조심..
  • 하나하나 챙길 때마다 가슴이 뛰는건 공감하겠는데요,,

    다 챙기면 솔찬히 무겁겠는데요,,  ^^

  • 전 20대때 부터 한가지 취미에 빠지면 일단 첨단장비(?)부터 챙겨놓고

    시작했죠..

    그간 살아 오면서  수많은 취미 생활에 장비사고 또 사고 반복의 연속..

    여태 안 쫒겨나고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지만...

    하고 싶은거 못하면 병나서 죽는것 보단 나을듯,^^



  • 골벨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2 1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빙고!

    역시 연륜있스신 선배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십시다^^
  • 장비 장단점, 가격 등 잘 기록해 두세요.

    저도 백팩킹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도 2~3년 안에 시작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ㅎ

  • 아네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2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Welcom to join us...!
  • 험머님이 올려준 동영상 보니, 백팩에 텐트까지 넣고 자전거로 산 넘던데요...

    1박 정도는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저는 무릎 관절이 약해서 등산 백패킹은 불가하고, 자전거 백패킹은 가능할 듯 합니다.

    재밌게 타야하니, 짐받이 같은 거추장스러운 건 달면 안 되고, 오로지 등에만 매고 타야할 듯 합니다.

  • 드러커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2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팩킹라이딩에서 안락함을 추구한다면..?
    모순이지요.

    최소부피 최경량으로 부터 얻을수있는 최대한의 자유와 초자연을 지향해야한다고할까요?

    한마디로 산속거지? 생활? ㅋ
    저도 아직 첫발걸음을 못내디뎠다는..
    고수를 만나야 할텐데..
  • 미니메드님, 구입하신 제품 리스트 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준비 좀 해보려고요... ^^ 아니면, 따로 시간 내주시면 커피숍 같은 곳에서 만나뵙고, 코치 좀 받고 싶습니다.

  • 드러커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4.10.2 0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토요번개서 뵈요^^
  • 미니메드님께
    저 토욜에 출근해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35
3455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8630
3455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7572
34555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6823
34554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509
34553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463
34552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120
34551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984
34550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028
34549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849
34548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504
3454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459
3454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391
34545 아빠곰1 퀵실버 2005.07.24 5985
34544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5.03.23 5044
34543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4
34542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19
34541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4.03.14 5051
34540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6
34539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6
34538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