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킹 리허설.
장소는 아차산 전망데크.
길안내 아차산님.
날씨 안개가득.
잠시 쉬하러 나와보니 코앞도 보이지않을 안개속 이더군요.
형언할수없는 신비감과 공포가.... ㅎㄷㄷㄷㄷ
텐트안에 누워 렌턴을 찍어보면서 시간 보내기 등등하면서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돌핀님, 땀님이 카톡으로 귀신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 바람에... zzz
새벽4시부터 산을 오른 등산객의 데크 밟는 소리에 선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걸로 머리를 올렸다고 해야할지 말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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