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다운힐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이리디자인의 풀페이스헬멧........"D2"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리는 그 생김에서 카리스마를 느끼곤 합니다. 물론 많은 영상, 사진, 잡지를 통해서 정상급의 다운힐러들이 애용하는 헬멧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 오랜세월동안 외형적인 디자인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당시로서는 앞선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다운힐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제 기억으론 98년도에도 같은 디자인 이었습니다.)

재질은 카본과 케블라 두가지이고, 무게는 제일 가벼운 카본의 경우 870g짜리도 있습니다.(물론 얇은패드, 작은 바이져를 적용 했겠지만요....ㅎ)

사이즈는 XS/SM, MED/LG, XL/XXL 로 나뉘어 집니다.

공식안전승인은 CSPC, ASTM, CE 를받았습니다. MTBR에선 2004 "Choice Award" 딱지를 받았지요.


전체 겨냥도 입니다.


주뎅이부분...ㅎ 멀리서 보아도 D2임을 알 수가 있지요.


바이져 각도 조절용 볼트...재질은 플라스틱이라 무리한 힘에 의한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알루미늄 버젼도 있음.)



뒷부분 입니다. 이 모기장(?)은...공기위 흐름을 이용하여 열기를 빼내는것인데, 사실 그 기능을 느끼기엔..뭐 모든 풀페이스헬멧이 그러하지만...ㅎ


주뎅이 안쪽 입니다. EVA재질의 완충재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면 충돌시 치아를 보호합니다.


썬바이져....이또한 D2임을 멀리서도 알게하는....D2의 바이져는 3가지인데, 사진의것이 Orbit visor이고, 또 Moto ace, Stinger 요로케 3가지가 있습니다.


턱끈과 내부모습...턱끈은 D-ring타입이라 다소 불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이 안전 합니다. 그리고 내부엔 에어홈이 있는데, 이건은 머리와 헬멧내부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공기의 이동을 만들어내는것 입니다.(CE 딱지가..)


패드의 표면은 구멍이 있어서 쾌적 합니다. 패드는 전체가 분리가 가능하므로 따로세척이 가능 합니다.


뭐....좋은 이야기 많이 적혀 있죠...? ㅋㅋ...일반적인 제품관리에 대해서 적혀 있네요..세척시 중성세제, 고온은 피하고, 충격을 주지말고, 을라들은 사용시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한번 사고가 난 헬멧은 보호기능을 상실할수 있으므로... 데미지가 육안으로 안보인다 하더라도 제조회사에 돌려보내라..."


                                        정면


                                        측면


                                        후면


                                        상면...스켈레톤의 이미지가 강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