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방해받지 않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자전거소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요즘 거의 일률적으로 외국동영상에서 자주들어본 음악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던데 오히려 음악이 영상을 압도해 영상이 죽어버리더군요. 일체감도 없고... 그런면에서 artsnet님의 이번 동영상은 현장감있고 아주좋습니다.^^ 전 요란한 음악보다는 자전거소리와 라이더의 숨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dorydory님 이제 다 나으셨나여.. 암튼 부상이 완쾌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부동심님 여기는 능곡 중,고등학교 뒷편 토당근린공원(?)인데요.. 조그마한 야산이라 즐기기에는 별로입니다.. 제가 어머님이 불편하셔거 멀리 타러 다니질 못해 그냥 뒷산에서 얼릉얼릉 타고 온답니다. 주말오후에 시간되시면 함 같이 타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나 맞구요... 이거 찍느라고 생쇼를 했드랍니다. 마린탈때 찍어주던 친구가 지금은 장편영화 감독데뷔를 앞두고 무지 바빠서리.. 그래서 이번엔 캠 둘러메고 대충 사진빨잘나오겠다싶은데 놓고 찍었답니다.. ^^그나저나 내친구 영화가 빨리 완성되어야 왈바여러분들에게 선전할텐데.. (제목은 '발칙한 **질') -.,-;; 진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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