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아마도 차렷은 못할듯... ㅋ

이야~원츄!?목옆에있는근육이랑,할배근진짜멋잇다!ㅜㅋ삼두랑 이야!근육이섬세하네

처음에 합성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목 과 그 아래가 분리될것 같은 느낌...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런쪽으로 잘아시는분께 질문!
어느정도의 근육은 골절이나 관절보호에 도움이 되지만 저정도로 비대해지면
오히려 뼈나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나요?
그리고 근육크기에 힘이 비례하나요?

근육이 성장할수록 뼈는 튼튼해지죠..하지만 관절에는 무리가 올겁니다. 왜냐면 관절은 하중에 취약하죠..근육이 지방보다 더 무거우니깐.그리고 이분들이 운동할떄 드는 무게는 스쿼트로 500이 넘을테니 다리관절에 좋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그리고 근육이 클수록 힘은 세집니다. 정비례하고요 비계덩어리와 근육덩어리는 질적으로 틀리죠...하지만 보디빌더들이 제일 힘이 세다고 할순없죠,이분들은 큰근육만 중요시하는많은 무게만 드는게 아니라 섬세한 근육도 중요시하니깐.세계천하장사에서도 1등한사람이 보디빌더가 아니듯^^

움~(끄덕끄덕) 데빌님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우와~~퍼갑니다~///

giodevil 님 말씀이 맞기는 한데 근육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온다는 말은 제가 들어 보질 못했는디요? 정말인가요?
제가 알기로 헬스 운동하시는 분이 관절이 안 좋을 것다고 생각 하시는 것은 운동할 때 무거운 하중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육이 무겁기 때문에 평상시 관절이 하중을 더 받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근육이 생기면 관절을 어느 정도 붙잡아(?) 주는 역확을 해서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아는 데요..
그냥 주서 들은 거라 틀릴 수도 있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
혹시 더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그 분께 패스...

저도 티비에서 관절염에는 근육 운동이 좋다고 봤는데요;;
무릎관절염 있는 아주머니께서 꾸준히 근육운동을 해서 많이 좋아졌다던데;;

컥! 근육약 먹고 부작용 일어났나 봅니다 ㅋㅋㅋ

윗분 말씀맞습니다.^^오해를 하셨나본데요 근육운동은 몸을 튼튼하게 해주지요..하지만 그게 빌더의 수준의 운동인경우가 아니란겁니다.빌더들이 드는 무게는 스쿼트의 경우 500이 넘습니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우라도 이정도는 인간의 한계 수준이죠ㅠㅠ(제 주변의 운동하는 친구들을 보면 다리가 안붙더라고요^^)그리고 만에 하나 이 고중량저반복운동에서 부상이라도 입는다면ㅠㅠ끔찍하죠??외국빌더가 자신이 스쿼트란 운동을 알지 않았다면 자신의 다리는 더 건강했을것이다..라고 했다죠^^결론적으로 우리 같은 평민이 근육운동하는(열심히하신분은 스쿼트 100은 드시죠^^)
것은 몸튼튼,마음 튼튼해집니다.비유를 하잖면 마라톤을 취미로 하시는 분은 나이가 드실때 까지 건강하시지만 마라톤 선수의 경우 나이가 들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일반인에 비해 배로 빨리 온다는.....이런 이치겠죠??(맞나??)
미국의 빌더들의 경우 거의 모두가 스테로이드(약)을 쓰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란 스테로이드가 엄연히 불법이고 구하기도 힘들어서 사용하지 못하죠..부작용이 엄청클텐데...
아 스쿼트는 무거운 중량으로 할경우 치질이 옵답니다. 주의^^

진짜로 스테로이드 한거 아닌가여? 대회하기전에 도핑테스트하는데 나오는걸 보면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얼굴하고 몸체하고 색이 다른이유는 얼굴은 오일을 안바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포츠센터에 근무를 해서 저희동료가 출전했을때 몸에 오일 발라주기도 했었거든여^^
얼굴은 안바르기 때문에 그래 보입니다...아니면 대회전에 선수들은 몸통만 썬팅을 한답니다...

로보트같네요 머리만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

근육맨무섭다, 징그럽다,

엄청나게 먹고 운동하고..많은 보충제..일명 개밥이라고 하는거..많이 먹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그림에 떡이네요...
저는 이틀에 한번 50분 정도씩 세달 운동 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샤워할 때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봅니다...운동에 욕심을 내고 싶지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적당히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배용준은 세시간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