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피즈는 먼저 엔도(잭나이프)를 어느정도 마스터 하신후에 하시면됩니다.
특히 스타피즈는 몸의 중심이 뒤로 확가지 않습니다. 웨이백 자세가 되면 꽝입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ㅎㅎ
이렇게 뒤쪽으로 갈 경우에는 좀 세밀한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어설픈 스타피즈가 되죠.

몸의 중심이 bb축 근처, 암튼 중심부근에 위치하면서
앞브레이크로 앞/뒤 균형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뒷바퀴가 들렸을때를 유지해 주면 되는데요.
너무 앞으로 넘어갈것 같다 이러면 앞브레이크를 좀 풀어주고
뒤가 너무 안들린다 싶으면 브레이크를 더 잡아주거나 무게중심을 약간 더 앞으로 이동시켜서 뒤를 들어주면 됩니다.
어렵죠... ^^;

아뭏든 엔도(잭나이프)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엔도를 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앞바퀴가 스르르르 가면서 즉, 일단은 어설픈 스타피즈가 될껍니다.
그이후에 좀더 과감하게... 연습을 하시면 될껍니다.
이상 어설픈 스타피즈만 구사하는 뻘건달이었습니다.
전 속도에 따라 틀리지만 가장 많이 갔을때 4-5m 정도 밖에 못갑니다.

동영상 올리는데 있어서
저보다는 제 노트북이 아주아주 많이 힘들어합니다. ㅡㅡ;
편집 프로그램 하나 띄우면 버버벅... 가끔 그상태에서 포토샵이라도 띄워야 하면 좌절...
mpeg4 로 인코딩된 동영상 소스를 불러들이고 플레이하면
cpu usage 100%
편집을 위해 플레이를 해보면 버벅이는 컴때문에 화면과 음성이 따로놉니다.
그래서 프레임 단위 혹은 조그셔틀로 이동 화면을 체크해야하죠 ^^;
즉, 컴터가 죽어납니다.
최종적으로 window media 9 코덱으로 388x240 정도의 자그마한 해상도로
인코딩을 걸면 4분의 인코딩된 파일을 얻기 위해서
약 40-50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면서 제일 고생하는것은 바로 제 노트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