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라이딩 하시는분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
제가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라이트의 한계가 있을터인데, 그 불편함이 못느껴질만큼 그렇게도 불빛이 밝아서, 라이딩을 충분히 즐길수가 있는것인지..
아직도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살짝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네요~ ㅋㅋ
바로 위의 글 쓰신 cbj1219 님에 대한 간단한 답입니다.
시력이 특별히 불편하지 않으시면 밝은 라이트 장만하시고 가까운 산의 싱글을 라이딩 해 보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업 때문에 낮 시간에 라이딩 못한 것을 야간 라이딩에 운동 삼아 할 수 있고요~. 르망 24 시 자동차 경주하는 장면의 영상에서 나오는 불빛처럼 싱글 다운힐에서 스릴도 배가될 수 있습니다. 야간 싱글 라이딩은 등산객이 없어 좋고 더운 여름날에도 좋습니다.
대청봉님의 두알과 헬멧에 왈바p4라이트 장착하여 야간에 고덕산과일자산에 다녀본바
거침없이 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에 할로겐 쓰다 하도 접촉불량이 심하여 두알로 왔는데
산에서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6600mA 베터리로 거의 잊어먹고 사용합니다.
할로겐 사용시엔 2시간30분~3시간쓰면 잘 썼었지요..
지금은? 7~8시간 정도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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