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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산-서낭당 다운

보안관2007.12.06 23:50조회 수 154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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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등산하는 분들이 많아 라이딩하러 자주 가기가 미안했던 부용산(의정부).
평일에다가 날씨마저 쌀쌀해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라 믿고 들이대봄.
헬멧에 디카를 달고 찍어서 모든게 허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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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코스 괞찮네요~~~ 등산객들이 다져 놓은 듯한 포스가... ㅋㅋㅋㅋ
    헤드폰 끼고...영상 크게 해놓구 자전거 타는 자세로 보면... 진짜 타는거 같다는...
  • 뻔질나게 다니는 곳인데 동영상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더울 땐 부용산을 타고 내려와 과수원에서 복숭아로 목을 축였죠.
  • 호~~~ 제가 직접 다운하는 느낌입니다.
    저랑 거의 같은 길을 밟고가시는군요 ^^

    청죽님... 저는 주로 과수원에서 배깍아먹던 기억입니다.

    그나저나 부용산은 산악자전거의 명소가 되려나봅니다. ^^
  • 집에서 지척이라고 금방 싫증을 느끼기가 쉽지만 막상 가 보면 좋은 코스라는 걸 갈 때마다 느끼게 만들죠. 그나저나 성재아범님을 태우고 고생 깨나 하는 애마를 바이크 닥터에서 구경했습니다. ^^ 엘스워스 ID죠?
  • 바람소리가................엄청 나네요
  • 보안관글쓴이
    2007.12.9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코스입니다. 예전엔 입구에 자전거출입금지표지판도 있었거든요..주말이나 휴일은 왠만하면 피하고, 등산객이 적은 오전 이른시간이나,오후 늦은시간대를 이용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안전라이딩하세요..=^^=
  • ㅎㅎㅎ~~ 청죽님
    그 불쌍한 엘스워스 ID가 제 잔차 맞습니다.
    더 많이 타줘야하는데 금년 들어선 일주일에 한 번 타주는 것도 힘든거같습니다.

    어느산이나 마찮가지겠지만 등산객에 대한 배려는 세심해야할 듯 합니다.
    인사도 게을리말고 쉬는 시간에도 등산객들과 많은 얘기를 합니다.
    저희와 얘기하신 분들은 MTB에 대해서 많이 호의적으로 바뀌십니다.

    난코스에선 주변 등산객분들을 모아서 회원분들 타시는거 보여드리면
    박수 쳐주시고 무척 즐거워하십니다.
    물론 넘어진 회원분에겐 더 많은 박수를 쳐주시더군요. ^^
  • 저도 자주 애용하는 코스라 정감이 가는군요...서낭당 은행나무 밑에서 배 깍아 먹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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