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좋은 코스죠~~ 근데 너무 멀리 가셨네요~~ ㅋㅋㅋㅋ 등산객이 간간히 출몰한다는..
개인적으로 팔각정 옆 막걸리 마시는 곳부터는 한번 쏘면 멈추기 싫다는 느낌이 드는 코스
한번 떨어지면.. 구리........ 워커힐쪽이냐... 구리시청쪽이냐... 아님.. 다시 끌바... 서울로의 복귀기 싫어진다는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촬영을 위해 속도를 많이 떨꾼것 같네요. 화면상으로 보이는 코스는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는 난이도는 많이 (?) 낮은 코스인 것같군요. 다운힐은 개인마다 틀리지만, 전 다운힐은 내려쏘는 속도감 그리고 급격한 턴과 순간순간의 점프의 스릴이 죽여주죠. 특히, 처음 접하는 코스에서의 스릴은 끝내줍니다. 즐라하시고 항상 안전 라이딩하세요. 다치면, 잔차 한참동안 못탑니다. 브레이킹 연습 많이 하시구요. 다운힐은 한번 다치면 후유증이 큽니다.
사각정에서 중간까지는 초급코스지만 골수코스 급사면 부터는 중급 코스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난이도가 많이 낮지는 않습니다. 급사면에서 직진안하고 오른쪽으로 빠지면 2배쯤 긴 XC용 다운힐 코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몇년전에 비해선 다운힐러 분들이 길을 많이 닦아 놓아서 좀 쉬워진것 같긴합니다. 망우산 코스가 등산객이 없어서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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