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로드는 대강해도 되는데..
리바운드는 다운힐에서 젤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오더군요.
너무 스프링처럼 통통튀면 계단같은데서 바로 날릅니다.
좋은의미로 날르면 좋은데 잔거와 사람이 따로 날라다닙니다.
뒷샥도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너무 리바운드를 슬로우로 해 놓으면 먹고 안나와서 심한말로 80mm racing 샥으로 다운힐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게 됩니다.
바로 앞으로 공중제비 쇼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첨에 이거달고 문형산내려오다한번 율동공원 돌계단에서 한번 보여준 묘기입니다.
그렇다면 계단 같은 곳에서의 세팅은 앞샥 뒤샥 모두 스프링보단 약간 리바운드를 천천히 주시면 됩니다.
오프로드(돌멩이 많은데)에서는 세팅을 달리해주는게 좋습니다.
앞샥 뒷샥모두 스프링처럼 해 주면 아주 재미납니다.
그러나 얼마나 귀찮겠습니까. 그냥 앞뒷샥 모두 약간만 리바운드를 천천히 놓고 타면 훌륭한 프리라이딩용 셋팅이 완성됩니다.
ㅋㅋㅋ

샥리뷰요?
아직까진 할 단계가 아닌것 같습니다.
좀 더 경험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짱구님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