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클립리스 페달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것이 저에게 가장 편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건 클릿을 끼운 상태에서 완전하게 컨트롤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실, 보통 앞뒤 트래블이 적어도 8인치 이상 되어야만 평페달로 "제대로" 탈 수 있다고 합니다.
AC는 NRS (XC)와 DH Team (다운힐) 사이의 갭을 잇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자이안트는 밝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C 시리즈 바이크들은 그 목적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AC Team의 셋팅의 경우는 XC와 프리라이딩??의 중간 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달만 보고 미처 보지 못하셨는데, 앞은 디스크, 뒤는 V 브레이크입니다.
그렇지만 XC, 프리라이딩, 다운힐 ... 중 하나를 하겠다고 정해 놓고 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자유롭고 재미있게 타면서 즐기면 되는 것이겠죠. ^^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추천곡: "조PD" 4집 앨범 중 8번째 타이틀 "My Style" ^^;
Go! Go! Korea!!
Giant AC User Group에 AC 라이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직 변변치 않지만, 방문하셔서 활발한 모임으로 만들어 주세요~
http://cafe.daum.net/gian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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