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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산악자전거모임 푸른바퀴 소개

........2002.06.12 00:06조회 수 9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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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포천/남양주를 사랑하는 산악자전거학교 지속적 모임인 "푸른바퀴"가 태동합니다. 특별히 지역사회와 일반인들을 위한 환경/생명/농촌공동체 살리기를 위한 참 좋은 아마추어 산악자전거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의 : 푸른바퀴 대외협력지기 물밑백조



<수도권인근 생명을 사랑하는 회원10여분이 포천과 동두천의 아름다운 명산, 해룡산과 왕방산을 종주하는 산악자전거 트래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푸른바퀴(촌장 박규동)은 따스한 마음으로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시는 최고수의 산악인으로 스키와 등산 그리고 산악자전거에 능하신 분이랍니다.>




<마음두고가님의 멋진 폼과 아름다운 산과 어우러진 푸른 논의 풍경>




<아픈거지님의 응급조치-육신의 편리함을 쫏던 너!
생각으로만 자연을 동경했던 너!
생명의 꿈틀거림보다는 꾸미기에 바빴던 너!
오랜만에 자연으로 나온 너를 자연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너를 쥐나게 했네.>




<700고지 정상으로 오르는 험난한 코스는 낮은 자의 모습으로 사람들
을 맞이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딪고 오르면 신나는 자전거 여행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습니다.(생기있는 호르몬의 분비로 육체적 정식적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




<여기 이 사람! 가냘픈 발목님의 당당함과 머얼리서 열심히 따라오는 기아도 못너님의 나비같은 트래킹이 너무 멋져보임다>




<아픈거지님의 화려한 변신 또 변신 그러나....>




<평균속도 16키로 최대속도 80키로의 산악자전거 트래킹은 10분 달리고 틈틈히 쉬면서 맛난 것을 잔뜩먹는 기쁨으로 더욱 즐거움을 줍니다.>




<깊은 산속 오솔길에는 양심없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강산이 서서히 병들어 갑니다. 왕방산도 여기저기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현장이 몇몇곳 있더라구요. 관활시인 동두천시청에 시정조치 취함(6/7)>




<무엇을 처다보는지 님들인지(?) 어 저기 맨 위에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요. 누구일까요. 찾아 보세요. 아시는 분은 후한 상품을 드립니다. 그런데 문명의 이기인 핸드폰은 깊은 골차기에서 잘도 터집니다.>

60여키로의 왕방산 10시간 종주후 왕방산 밑에 사시는 착한이웃(신기성, 최경숙)님댁에서 떡과 과일을 나눔에 행복했고, 늦게 발동해님 집에서 창단식후 행사인 뒷풀이 축제를 거창하게 치루었지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내일(8일)은 주민배움방 산악자전거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이래요. 모두들 축하해요.



참가자 프로필

------ 촌장
------ 진짜밝혀...
------ 가는 발목
------ 마음 두고가
------ 늦게 잘동해
------ 뒷골 땡겨
------ 왜 아픈거지
------ 물밑백조
------ 기아도 못너
------ 허벅지 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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