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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2002.06.21 08:34조회 수 12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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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왈바에와서 사진보고 가끔 사진도 올리는것이

자전거 타는만큼이나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특히나 혼자 라이딩을 즐기는 저에게 와일드바이크는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트라이얼을 배울수있게 해주고요.

지금은 즐겁지 않고 왈바안에서 혼자인것 같아요.

제가 서스펜션이라고 안하고 서스펜스라고 한거 그거

잘못한점이에요.죄송합니다.

트라이얼 자전거를 만들면서 듀얼용 프레임에 관심을 갖게되다가

자연히 외국싸이트돌아다니면서 접하게된 사진들을 파일란에 올렸습니다.

제가 듀얼슬랄롬에 대해 이것저것 올릴때

전반적으로 제이야기에 핀잔만 주어질뿐

"집어쳐라!"
"공부좀더해라!"
"설명은관두고 사진만올려라"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글들에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제 설명이 틀렸다면

도대체 뭐가 틀렸고 뭐가 맞는지를

설명해 주기를 바랬습니다.

이런 글들의 아이디는 분명 와일드바이크에서 봐왔던 낮익은 아이디는

별로 없었던것같습니다.

왈바에 사진을 올리는건 자전거를 타는만큼 저에게 즐거움이었습니다.

"얼굴이 두껍냐? 또 사진올리게.."

이 말한마디가 정말 저를 슬프게 만드는 말입니다.

특히나 듀얼서스펜션이란 단어가 없다면서

"없는 단어 지어낸다."

"생소한단언데 틀린거 아니냐? 공부좀 더해라"

이렇게 말씀하신분들...정말 슬퍼집니다.

있는걸 없듯이 말씀하시고 거짓말장이가 되는 심정 정말 괴롭습니다.

앞으로 저도 정말 주의해서 신중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실수가 없도록 하겠으면 제발 와일드바이크 파일에

들어오는 기쁨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앞으로 신중한 캐논포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격려의 글들을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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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우리나라에서도 볼수있을듯 포 크로쓰... (냉무) (by ........) 자꾸 누군지 모름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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