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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LV fuel-지로코늄과 카본 합성, 사이즈 제한 있을 듯...

........2002.08.01 03:37조회 수 1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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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입니다.
로랜드 그린이 테스트용으로 타고있는 신형 2003 퓨엘은 노란색,붉은색,연두색 계열의 여러색이 섞인 것이더군요. 아직 시합에는 타지 않더군요. 참 금년 6월에 미국에서 개최된  NORBA 대회 에서, 이  알록달록한 신차를 타고 우승하였습니다.

어쨋든 멋친 차입니다.
헤드에서 싯튜브 중간 까지(사진의 까만색 부분)가 OCLV카본으로 처리되고, 이 밑 은색 부분은 지로코늄 합성 알루미늄류로 만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리어 샥을 부착하는 문제때문일 겁니다. 카본으로는 만들면 매우 두꺼워져, 리어샥을 달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리어샥을 달면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밑은 지로코늄 첨가 알루미늄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카본차의 헤드 부분처럼, 강도 유지를 위해 매우 두껍게 처리되어, 구조적으로 차체 사이이즈가 17.5이하는 생산하지 않을 것으로보입니다. 기존 트랙 카본 MTB 차체인 엘리트 9.8이나, STP400의 경우와 같습니다. 트랙 카본 MTB최대 난점이죠. 17.5사이즈가 신장 177cm를 기준으로 제작하고 있으니까....
사이즈가 15.5나 16.5도 생산되었으면 하는데...기대해 보죠.
무게는 무게는 기존 퓨엘 100보다 그다지 가볍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요는 한국에 수입될때, 가격인데... 기존 잔차의 경우 현지 소비자가의 2-3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 수입업체 문제, 신경질 납니다.
미국에서 직접 들여나 조립하는 수 밖에... 그게 싸더라구요
내경우 B급 부품을 사용한 국내 완성차 판매가격의 3분의 2수준이면, 특 A급 최고의 부품을 사용한 최상급 잔차 조립이 되더군요. 관세 운송비 모두 포함해서요.
여하튼 오디 바이크인지 트랙 수입업자, 매니아를 호구로 아는 잘못된 상황인식을 달리 해야 할 겁니다.
여하튼 좋네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참 퓨엘은 크로스 컨츄리 용입니다.


재성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03년식.. 풀 카본 퓰입니다..
: 요즘엔 이런 차가 마음에 드네요 ^^
: 가볍고 빠른..-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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