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울프는 한쪽 다리가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그냥 엠티비 대회도 아닌 극한의 체력이 요구되는 챌린지 대회에 자주 출전해서 눈길을 끌더군요.
예전에도 인터넷에서 이분이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엠티비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중도에 포기하는 대회였다는데 끝까지 완주하더군요.
그 정신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열린 트랜스 알프 대회에 참가한 브렛의 모습입니다.
569km의 알프스 산맥 코스를 8일동안 달리는 대회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