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오리그립 매니아(?)입니다...
전에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 있는 친구넘한테 선물 받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메일오더해서 쓰고 있습니다...
우선 그립감이나 촉감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전에 쓰던 ODI ruffian은 하드한 그립을 쓰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소프트 그립류에서는 OURY가 단연 돋보입니다.
요즘 에어샥 추세가 늘고있는 만큼,
소프트 그립류가 늘어나는 것도 그런 이유중에 하나겠져...
글구... 제 주위분들도 오리 그립이 잘 돌아간다는 의견이 많으신데,
오리그립 instructions 대로, 3M wearther strip adhesive나..
하긴...그립끼느라 본드 사기는 그렇죠?
써있기로는 Suitabl glue..말그대로 적당한 접착제면 됩니다...
암튼, 제대로 장착하면 돌아가지도 않고, 끈적이는 그립감 죽입니다.
뭐, 어차피 그립이야 소모품이니까, 잘 세팅해서 쓰다가
나중에 갈아쓰면 되는거니까 끼웠다 뺐다 하는 식으로 장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여^^;
아..글구...오리그립도 물론 트라이얼이나 프리, 다운힐 쪽으로
따로 나오는게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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