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강 한바퀴돌고 들어와 좀 더 많은 사이트를 뒤졌습니다.
유럽이란 곳, 한국이란 곳 환경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약간 스피드광이지만 이쪽 사이트들을 뒤지다가 자전거를 보는 시각이 좀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우리는 비교적 거의 미국과 일본의 상품만을 사고, 보아왔기에 이것이 전부라고 알았는데, 그리고 스피드와 기술만을 추구해 왔는데,....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스팩에 관한 것도 있지만 주로 레저성과 여행에 관하여 얘기를 하는것 같더군요
(도통 알수 없는 글이라서.... 나중에 독어나 화란어를 아는 분이 보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디자인이 비교적 단순해서 자작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생각외로 규모는 작지만 회사는 꽤 많습니다.
대충보니 가격은 유로화로 900~2500정도입니다.
조만간에 이런 것 한대 사고싶다는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