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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이거 한마디는 해야겠기에 써봅니다

........2002.09.04 04:56조회 수 5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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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가 싫어서 떠났다던...어느분의 말을 이젠
좀 알겠군여...
군인은 사람아닙니까//?? 
군인은 반말하면 왜 안되져??
참나...그런말하는 사람치고..군생활 제대로 한 사람이있을지....의문..
중간에 좋은 충고를 해주신 몇분은 고맙지만..
닉네임을 쓰면서...악성 리플 다는 인간들은 사라져야 겠네여..
엘리체 인지..뭔지하는 분은 필히 저좀 만나져..
당신의 얼굴은 얼마나 대단한지.
남자가 그게 뭡니까..비겁하게시리..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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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공용게시판에서 반말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글구 군생활 제대로한 사람이고 못 한사람이고 별차이 없습니다
단지 그순간이 적성에 안맞을 뿐이니 군생활 못한 사람이라고
이상한 사람 치부하지 마세요. 제 친구도 군생활 적응못해서 적응작애로
제대했지만. 아들(2명, 매우 정상적인생활)낳고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글구 위의 수정글을 좀 보았는데 박하사님은 상당히 군대문화 기준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시는군요. 직장(???)생활이라서 그렇지만 이곳에
글을 써주실때는 타인도 글을 보고 있으니 조심해서 생각해서 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 : 밑에 사진 재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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