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가격보다 먼저 기능, 품질, 성능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RC가 미국회사고, 일본과 한국에서 OEM 생산하죠.
그리고 일본산은 제품상표 끝에 노란색 바탕 표시가 있고(요것도 2만4천원. 싸다)
한국산은 뭐 빠진것 처럼 노란색 표식이 없더라구요.
보신 로렌드 그린의 경기용차에 쓴 미도스 타이어는 한국산이 맞습니다.

한가지더, IRC에서 튜브레스타이어 생산하는 것 아시죠?
'세락 튜브레스' 등등, 그런데 로렌드 그린을 비롯한 선수들은 이 제품을 쓰지 않더 군요. 튜브를 넣는 일반 '세락' 일본산을 사용하데요.
지금 보신 차처럼 스템에 튜브를 장착하고요.

예를 들어 USPS프로 사이클링 팀의 타이어 부분 공식 스폰서가 허친슨이죠. 그러나 선수들은 이 제품 안씁니다.
그리고 트랙 2002 팀차의 뒷샥은 폭스것으로 장착되어 있죠, 그러나 선수에 따라 바꾸어 끼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시드 월드컵을 사용하지 않고, 2002년도 시드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프로선수에게 중요한 것은 성적이니까요. 그래서 스폰서는 선수에게 필요한 제품을 특별히 만들어 제공하고, 그것이 상품화되고는 하죠.

또 상위랭킹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스폰서가 다르죠.
그래서 소모품에서는  팀 스폰 제품을 안쓰는 경우가 많죠.
특히 타이어, 림셋, 페달, 신발 등에서그렇습니다.
기록에 영향이 있어, 선수 취향에 따라 선택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IRC는 트랙사의 협력업체지, 팀 스폰서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협력업체는 수시 변동됩니다.

님 리플 잘 보았구요. 나머지는 제품의 주의 사항 등을 잘 보시면 깨알만하게 나옵니다.

하긴 뭐 선수도 아닌데, 자기 맘이죠 뭐!

리플 감사하고,
안전라이딩 하십시요.
끝!!!

coyot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도 IRC 주로 이용합니다.
: 성능 좋구요. ^^
:
: 그런데, 이 차에 IRC를 쓰는 것은 차주(?)가 원해서라기 보다는 스폰서가 IRC일 겁니다. 의무적으로 쓰는 것이죠.
: 그리고 IRC자체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닌 건 아시죠? 이 타이어 made in japan도 있습니다.
:
: 게리피셔도 예전에 허치슨 쓰다가 요새는 다  IRC달고 나오더군요.
:
: 한가지 의문은 펑크로 인해 사고 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어디서 근거한 애기인지 자세한 출처가 있었으면 하구요,(정말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
: 마지막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
: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닙니다.
: 몇가지 바꿔보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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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인터넷 연결해놓고 레포트 하다보니 2시간 마다 들어오는 것 같네요. 중독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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