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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팩을 한 로렌드 그린

........2002.09.17 03:27조회 수 11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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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24일 부터 9월 1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MTB월드컵 금년도 마지막 대회의 크로스 컨츄리 부문에서 우승한 로렌드 그린의 골인 장면.
온몸이 진흙으로 범벅이 되었으면서도 자신의 조국인 카나다 국기를 휘두르며, 우승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번 대회로 로렌드 그린은 2001년도에 이어 2002년도에도 XC부문 세계 종합 1위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자세히 보면 한쪽 신발을 진흙이 들어오지 않도록 은색테잎으로 칭칭 동여맨 것이 보인다. 그나마 한쪽 신발은 테잎이 벗겨져 나갔다. 치열한 레이스의 흔적...
음... 살아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자전거 타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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