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옆에 달린것은 온국민이 한번쯤 잡아봤다는 '삽'
윽 깔끔하고 완벽하게 달려있는 저 삽으로 자전거가
구덩이에 빠졌을때 쉽게 파낼수 있는 비상용으로`~~

아.. 완전 전천후 군용자전거군요.. 무엇보다 안장이 스프링이 큼직한게 정말 푹신해보입니다.

"내마음의 속의 자전거"가 생각이 나군요~~ <수송기> 한가지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일류 자전거~~ 음 자전거는 어떤 것이라도 멋지네요~

음... 20년 전쯤에 친구가 통학용으로 구입했던 모델이군요...
쌀집 자전거, 글구 윗 사진의 모델과 신사용(?)으로 불리던 자전거가 대부분이였는대... 그 다음 해에 무려 5단 기어달린 날씬한 싸이클(?) 봤을 때의 충격... 와 진짜 쥑인다 였었는데... 실제로 타보곤... 음 실망... 울퉁불퉁 시골길에서 로드바이크는 역시 무리... 무겁고 투박하지만 시골길에선 튼튼한 위 모델에 힘주어 한표... 하지만 안장은 별로 푹신하진 않답니다...

이 자전거 주인님 업무용이란? 점프대 만들기... ^^;

마실 가신다고 하시던데 마실갈때 타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