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정각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앞 출발.
참석자: 좋은아빠, 조영석, 신상훈, 트렉맨, 백탱크 님, 그리고 m@d bike.
5시경 서울 대공원 출발하여 문원동으로 이동.
5시20분 경 부터 응봉업힐 시작.
이후 과천매봉이라 불리는 응봉을 지나 타고끌고
청계사 뒤 절고개를 거쳐 이수봉가는 능선에
도착한 시간이 7시 정도였습니다.
아직 어두워지지않아 열심히 하산한 결과 옛골에
7시30분 정도 도착 무사히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코스가 숙지되면 전체구간이 두시간 남짓이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쪽구간은 상급자 기준으로
70% 정도 라이딩 가능하리라 봅니다.
서울근교에 이런 깊음 산속이 있나할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같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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