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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예봉산에서 만난..철녀?

........2003.05.01 21:58조회 수 132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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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스럽더군요!

그리고 그산자락의 어느곳에서 나에게 들켜버린 박새의 알...들..쩝..

여러분 , 제가 이 알들을 어케 했을까요? 후후..

기냥 그대루 모른척 했습니다.잘했죠!

그리구 여로분 예봉산..절대루 가지마세요..꼬기요!

전 오늘 갈빗대 연골....또 나갔습니다..흑흑--에구 아포라...

건강하시구--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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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경험하신듯... 저도 군대있을때 트럭 범퍼안쪽에 어느 새가 알을 낳았더군요... 그래서 그차를 알이 깨기까지 운행중지시켰던일이 생각나네요...^^
  • 혹시? 드시고 모른척 하신건 아닌지?.... ^^
  • 글쓴이
    2003.5.1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빨씨...나...그런 드런 신령 아님니다..
  • 에구....산신령님....얼마전에 다리도 다치셨었는데...또 ....빠른 쾌차로 깊으신 내공을 보여 주십시오. 다굵도 오늘 왼쪽 쇄골 작살날뻔 했습니다.
    ^^*)
  • 아니 산신령님 요즘 다치시는게 취미가 되셨나 봅니다.---;;
    어째 그리 잘타시는 분이 그런 실수를.............
    몸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멋진 쩜프와 드롭을 보여주세요.
    X바이크 함 놀러 가야 하는데^^
    몸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2003.5.2 1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이쿠! 다굵 님.말굽 님..인사가 늦었슴니다. 요즘 활동이 왕성 하시더군요, 전 한달정도 또..낑낑데며 살겄갔슴니다..
    말굽 형님도 , 연세를 생각하셔서 조심하시고요..전번에 망우산 타시는걸 뒤에서 잠시 뵌적이 있는데 으~~~ 무서오요..다굵님!만쒜 만쒜 만만쒜~
  • 글쓴이
    2003.5.2 1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허허 넘 삭시하구 튼튼하군옄ㅋㅋ
    언니 넘 이뻐여
  • 글쓴이
    2003.5.2 1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돼지
  • 글쓴이
    2003.5.2 1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하하. 산신령님 고마워요! 신속한 악션!!! 몸조리 잘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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