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님 정말 대단스 입니다.. 먼저 묵직한 딴힐 잔차를 그 마른 체격에 번쩍 어깨에 들처메고 계단 업힐 그리고 한우물에서 그 엄청난 드랍을..... 사실 드랍한다 하기에 걱정이 많았는 데 멋지게 두번씩이나 ...사진의 타이밍이 약간 느리고 속도감 표현이 덜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엄청난 드랍이었읍니다.... 먼저 도움닫기 하는 50여미터 중 점프대 한 5미터 부근을 제외하고는 싱글다운힐 돌길 급경사 코스이고 점프대도 사진에서 보이듯이 주먹을 쥔 형상이어서 도약시는 손가락 등인 20센치 폭의 암선을 따라 점프해야 하고 ...착지점은 돌계단이 1미터 간격으로 5단정도가 연속으로 있는 악조건에서 1.5미터 정도의 드랍을 두번씩이나 .....정말 대단스 였었요.....담에 같이 라딩 기회되면 동영상 갬코더를 가지고 가야 겠어요...더치님 화이팅...그리고 딴힐 경기에서 꼭 좋은 성적을 기대할 께요
거친바람님 과찬의 말씀같네요..과나기를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더군요.. 솔직히 2.3의 온바이크님과의 라이딩 이후 평소하지않던 아니 생각조차 하지않던 드랍도 하고 점점더 라이딩 스탈이 와일드하게 변한거 같아요..<온바님 책임>ㅋㅋ
참! 오늘 오전 11시30분경인가..신림동 쪽에서 쑹~지나가신게 거친 바람님이 아니셨는지..순식간에 제차 옆으로 지나가셔서..
방향으로 봐선 과나기 타고 오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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